경매법원 특성

경매법원 각 특성 알려드림

서울중앙 - 가장 큰 경매법정에서 진행함. 가림막 부스가 6개밖에 없고 사람들이 그 안에서 세월아네월아  앉아있기 때문에 차례가 돌아오는게 엄청 느림. 그래도 젤 프로처럼 진행하시는데 마이크에 얘기하시는 분이 목소리가 너~~~~~~무 작아 잘 들리지 않음.

강릉지원 - 뭔가 쓸데없이 깐깐함. 원래 본인이 입찰할때 서명만 하면 그만인데 지장을 찍으라고 함. 원래 법적으로 지장이 더 효력이 셀거같지만 지장만으로 사람 식별이 안되기에 서명만 있고 지장이없는건 유효할 수 있지만 서명이 없고 지장만 있는건 무조건 무효임.

천안지원 - 입찰보증금 봉투랑 입찰 봉투 겉면에 서명란이 다른 법원에 비해 극히 없음. 뒷면에 3개 쪼르르 보통 찍는데 여기는 그 란이없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음. 그리고 진행이 엄청 느림. 입찰안된거까지 사건번호 불러주고 불능이니까 종료하겠다고 안내함.

그리고 수취증을 먼저 가져감. 수취증은 보증금을 딴사람이 받아가면 안되니까 동시레 교환하라고 있는건데 이렇게 처리하면 어찌하라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