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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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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4.

1. 주변 번화함
도심지 근처에 있지만 오가는 길목이 엄청 막히는 구간임. 근처 상가 안과에 다녀왔는데 주변 엄청 번화하고 먹을거 많았음. 하지만 호캉스의 취지는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는 것이므로 호텔에서 외식을 하기로 함.

2. 호텔 먹을거리
근데 호텔에 먹을게 정말 없음. 15시 체크인 하고 17시반까지 여는 식당이 카페밖에없음. 카페에서는 술을 안팔고 파는 음식도 냉동음식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는 것 뿐인데 2만원씩함. 식당 또한 3군데 밖에없음, 부페, 21층에있는 닉스 바, 레지던스 쪽에있는 스테이크 하우스. 닉스 바는 저녁에는 유아동반 출입이 금지되어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먹었는데 기대보다 엄청 맛있었음.
(다만 여기서 배고파죽겠는데 17시반까지 기다리느라 힘들었음. 원래 닉스에서 먹으려했는데 프론트 직원이 닉스가 브레이크타임이없다고 잘못 안내해서 올라갔다 허탕치고, 그 다음에는 유아 출입금지라는 안내를 안해줘서 17시반에 또다시 올라갔다 허탕침)

3. 부대시설
수영장 스크린골프장 테니스장 헬스장 등이 있음. 수영장은 실내, 작고 온수풀 두개밖에없음. 아기 튜브 사용금지 그냥 몸만 담그고 나올수있음. 레인은 3개인데 하나는 회원전용이라 사용도 못함.
테니스장은 사용하는 사람이 많이 없음 하드인데 새거라는데 엄청 좋아뵤이진 않았고 공이 펜스로 넘어갈것같았음. 인당 44000원인데 2시간.
헬스장은 통유리라 좀 좋음. 넓음.
뭐 별로 할게없었음 심심했음.

4. 레지던스 찾기 어려움.
앞에 표지판 화살표가 이상하게되어있어서 한참 헤맸음.

5. 기타 로비랑 곳곳 예뻐서 사진잘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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