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망의 명도편이다. 명도가 완료되지 않아 한동안 명도편을 올릴 수 없었다.
2023. 5. 18. 낙찰
2023. 5. 24. 첫번째 대면시도(16시~17시경). - 문을 열어주지 않아 "이사날짜 상의하려고 왔다"는 내용의 메모와 연락처, 그리고 정석대로 과일주스 선물세트를 문 앞에 남기고 옴. 그러나 연락오지 않음.
2023. 5. 27. 두번째 대면시도(18~19시경) - 현관에서 벨을 몇 번 누르자 1층으로 내려옴. 드디어 대면. "낙찰된줄도 몰랐으며 앞으로 3달까지는 걱정 안해도 된다고 누구한테 들었다고 함. 돈이 들어올 곳이 있으니 기다려달라고 함. 본인이 웃돈 주고 다시 사올 수도 있다는 말도 함" 말해봤자 안통할거같아서 내용증명 갈테니 기분나빠하지 마시라고 전한 뒤 귀가함. 이 때 연락처 주고받음.
2023. 5. 30. 내용증명 발송함. 부당이득반환청구 가능하고 강제집행 가능하다는 내용만 넣고 싶었지만, 대화를 나눈 뒤 상황파악이 전혀 안되시는것 같아 경매절차에 대해 조금 설명해줌.
2023. 6. 2. 매각허가결정기일, 매각허가결정
2023. 6. 5. 매각허가결정문 수령
2023. 6. 9. 돈이 들어온다는 날까지 기다렸지만 예상한대로 아무런 연락이 안 옴. 끌려다니기 싫어 잔금납부를 때려버림. 인도명령 신청.
2023. 6. 12. 소유권이전등기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등기되자마자 캡처해서 보내면서 잔금 납부가 끝났으니 이사 얘기를 하자고 다시 연락함.
2023. 6. 13. 점유이전가처분 신청. 소송기록 열람. 인도명령 결정.
to be continued...
'경매 > 나의 첫 낙찰 성공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첫 낙찰 성공기 - (7) 내집마련, 경매로? (0) | 2023.08.29 |
---|---|
나의 첫 낙찰 성공기 - (6) 인테리어편 (3) | 2023.08.29 |
낙찰 후 대출 TIP 총정리 (0) | 2023.05.26 |
나의 첫 낙찰 성공기 - (4) 대출브로커편 (0) | 2023.05.26 |
나의 첫 낙찰 성공기 - (3) 대출편 (0) | 2023.05.26 |